삼성전자 — 비율 23% — 삼성전자, 4분기 스마트폰 생산 23% 줄어드나…2420만 대 전망
(그래픽=AX뉴스)

삼성전자가 2026년 4분기 스마트폰 생산량을 2420만 대로 잡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월 9일(UTC) 중국 전문 매체 IT즈자(IT之家)는 한국 매체 ZDNET Korea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IT즈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MX 사업부는 이달 초 부품 공급업체에 제공하는 2026년 4분기 스마트폰 생산량 전망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삼성전자는 10월 990만 대, 11월 760만 대, 12월 670만 대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IT즈자는 분기 생산량 전망 2420만 대가 2주 전 기존 전망치 3140만 대보다 23% 감소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전망은 삼성전자의 연간 생산능력이 2.4억 대에서 2.3억 대를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IT즈자에 따르면 메모리 가격 급등은 스마트폰 산업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플래그십 갤럭시 S26 시리즈(Galaxy S26)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으며, 차세대 제품에는 사양을 낮춘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하는 등 비용 절감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망은 소식통을 인용한 내용으로 확정된 생산 실적은 아니다. IT즈자는 삼성전자의 2026년 4분기 생산량 전망이 2주 전 수치보다 낮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