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 사운드 1년 만에 종료…2027년 SmartThings로 통합
(그래픽=AX뉴스)

삼성전자가 2026년 출시한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삼성 사운드의 지원을 종료하고 제어 기능을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옮긴다. 베네수엘라 일간지 노티시아스 알 디아 이 아 라 오라(Noticias al Día y a la Hora)는 10월 8일 삼성 사운드가 2027년 3월 31일부터 작동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삼성 사운드는 삼성전자의 무선 스피커와 사운드바에서 음량, 이퀄라이저, 재생 모드를 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노티시아스 알 디아 이 아 라 오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고객들에게 자체 도구의 지원을 출시 1년 만에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2026년에 휴대전화용으로 출시됐지만, 사용 기간이 몇 달에 그친 채 같은 생태계의 다른 관리 방식으로 대체된다. 삼성전자는 2027년 3월 31일부터 관련 제어 기능을 연결 제품 관리 플랫폼인 스마트싱스로 완전히 넘긴다.

이번 종료가 연결된 스피커나 사운드바의 작동 자체를 중단시키지는 않는다. 해당 기기의 설정 경로만 바뀌며, 사용자는 2027년 3월 31일 전에 기기를 스마트싱스에 등록해 기존 설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이전해야 한다.

전문 사이트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두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대신 연결 기기 관리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하기로 했다. 여러 스피커를 동시에 동기화하는 그룹 플레이(Group Play)와 스테레오 모드도 스마트싱스에서 제어하게 된다.

이번 변경은 삼성 사운드에 연결된 스피커나 사운드바를 보유한 사용자에게 주로 적용된다. 해당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던 기기는 추가 설정 없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속 작동한다고 노티시아스 알 디아 이 아 라 오라는 전했다.

맥락과 영향

누구에게 이익·부담인가

삼성 사운드에 연결된 스피커와 사운드바 사용자는 기존 설정에 접근하려면 종료일 전에 스마트싱스로 이전해야 한다고 노티시아스 알 디아 이 아 라 오라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