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9, 두께 줄여 2027년 출시설
(그래픽=AX뉴스)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 9를 2027년 7월 또는 8월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르헨티나 매체 투도 노티시아스(Todo Noticias)는 10월 5일(현지시간) 유출 정보를 근거로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9는 많은 이용자가 ‘여권’이라고 부르는 와이드형 폼팩터를 유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 8에 이은 두 번째 와이드형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 9의 두께는 접었을 때 7.9밀리미터, 완전히 펼쳤을 때 3.9밀리미터다. 현재 모델의 두께는 각각 9.7밀리미터와 4.5밀리미터로 제시됐다.

투도 노티시아스는 갤럭시 Z 폴드 9가 화면 아래 카메라를 탑재할 가능성도 전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이 기능을 적용한 폴더블폰을 출시했지만, 갤럭시 Z 폴드 7에서는 펀치홀 카메라로 되돌렸고 이미지 품질은 개선됐다고 보도했다.

와이드형 폴더블폰 시장에는 갤럭시 Z 폴드 8과 아이폰 듀오(iPhone Duo) 외에 아너(Honor)와 화웨이(Huawei) 제품도 등장했다. 애플(Apple)의 폴더블폰은 펼쳤을 때 5.2밀리미터, 접었을 때 11.3밀리미터로 제시됐으며, 갤럭시 Z 폴드 9는 아이폰 듀오와 애플이 내년 9월 발표할 듀오 2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시리즈가 나오기까지 몇 달이 남은 만큼, 투도 노티시아스는 유출 정보의 주장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시 시점은 2027년 7월 또는 8월로 예상됐으며, 자료에는 2027년 8월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