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전자, 안드로이드용 SmartThings 개편판 출시…버전 1.8.51.30
(그래픽=AX뉴스)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용 SmartThings 앱 개편판을 버전 1.8.51.30으로 출시하기 시작했다. 10월 5일(UTC) 해외 매체 티쓰리(t3.com)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OS 기기에 먼저 적용한 앱 개편을 안드로이드 기기와 사용자에게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티쓰리에 따르면 새 SmartThings 앱은 상단 전용 섹션과 플로팅 내비게이션 바를 포함한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플로팅 내비게이션 바에서는 홈, 기기, 즐겨찾기 섹션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홈 탭에는 새로운 조명 모드 옵션이 추가됐다. 앱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은 더 간결하고 조밀해졌으며, 사용자는 원하는 방식에 맞게 컨트롤과 카드를 배열할 수 있다.

즐겨찾기 섹션에는 고정한 기기와 루틴이 표시된다. 기기 카드의 크기를 조정하거나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고, 기기 카드와 루틴 카드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새 카드에는 더 넓은 공간이 마련됐으며 날씨 업데이트 같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루틴 카드를 누르면 같은 화면에서 루틴을 빠르게 켜거나 끌 수 있고, 카드가 더 작고 조밀해져 홈 화면에서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티쓰리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내장 TV 리모컨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TV 리모컨 역시 다른 카드처럼 크기를 조정하고 배치할 수 있으며, 앱의 전체적인 모습은 아이폰 버전과 거의 동일하다고 티쓰리는 전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에 이번 업데이트가 처음 제공되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고 매체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