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역대표부 — 발표일 2026년 10월 5일 — 미 무역대표부, G20 무역장관과 식량 무기화 규탄 합의
(그래픽=AX뉴스)

미 무역대표부는 2026년 10월 5일(현지시간) 제이미슨 그리어 대사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G20 무역장관 회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미 무역대표부는 발표문 ‘그리어 대사, 미국 제조업의 역사와 역량 알리려 밀워키서 G20 무역장관 주최’(Ambassador Greer Hosts G20 Trade Ministers in Milwaukee to Showcase the History and Strength of American Manufacturing)에서 G20 무역장관들이 강압적 무역 조치를 통한 식량의 무기화를 규탄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그리어 대사는 지난주 밀워키에서 G20 무역장관회의를 주최했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의 강제노동 근절, 최혜국 대우 원칙 업데이트, 식량 무역의 무기화 규탄, 구조적 공급과잉과 생산 문제가 논의됐다.

미 무역대표부는 건설적인 협상 뒤 그리어 대사가 G20 무역장관들이 강압적 무역 조치를 통한 식량의 무기화를 규탄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산물이 경제적 또는 정치적 강압의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미 무역대표부는 그리어 대사가 회의와 논의 진전을 알리기 위해 참석 언론과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발표문에는 폭스비즈니스, 위스콘신의 WISN 12 뉴스, 악시오스, 밀워키 비즈니스 저널, 620 WTMJ, 폭스비즈니스, TMJ4 뉴스, ANI 뉴스, 로이터, 블룸버그, CNBC TV18의 관련 보도 제목이 함께 제시됐다.

미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그리어 대사는 밀워키 시계탑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인 마로시 셰프초비치(Maroš Šefčovič), 일본 정무차관 미야모토(Miyamoto)와 최고경영자 원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의제가 경제 회복력을 강화한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미 무역대표부는 밝혔다.

미 무역대표부는 그리어 대사가 G20 무역장관회의를 시작하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usiness Roundtable)과 미국제조업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Manufacturers)가 주최한 환영 리셉션에 G20 무역장관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의 활동은 미국 기업을 지원하고 미국 노동자들의 기회를 넓히는 데 계속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무역대표부에 따르면 그리어 대사는 G20 무역장관회의와 별도로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 포럼(Global Forum on Steel Excess Capacity) 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 회의에서는 공동 행동을 위한 포괄적 체계인 ‘밀워키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미 무역대표부는 그리어 대사가 G20 무역장관들과 함께 록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블루칼라 노동자와 업계 지도자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이 일자리를 지원하고 공급망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미 무역대표부는 그리어 대사와 농무부 장관 브룩 롤린스(Brooke Rollins)가 밀워키 미술관(Milwaukee Art Museum)에서 환영 만찬을 주최했다고 밝혔다. 만찬에서는 미국산 식품이 G20 무역장관들에게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