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SmartThings 업데이트에서 로컬 제어 응답 시간을 클라우드 기반 제어보다 약 30% 개선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베트남 삼성 뉴스룸(Samsung Newsroom Vietnam)은 10월 6일(현지시간) 발표문에서 SmartThings Now와 새 플랫폼 기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글로벌 연결 플랫폼 SmartThings의 홈 탭 상단에 SmartThings Now를 추가했다. SmartThings는 전 세계 등록 사용자 4억7,000만 명과 Works with SmartThings(WWST) 인증 브랜드 430개 이상을 지원한다고 발표문은 전했다.
SmartThings Now는 사용자의 현재 상황에 맞춰 관련 정보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제어 기능을 카드 형태로 제안한다. 가족 돌봄 대상자의 기기 활동이 일정 시간 감지되지 않으면 상태 확인이나 전화 걸기 옵션을 포함한 카드를 표시할 수 있다.
사용자가 사전 등록한 집 위치에 가까워지면 도착 전 조명과 공기청정기를 켜도록 제안한다. 작업 실행 뒤에는 비슷한 작업을 자동화할 루틴 생성을 제안하며, 지난주 활동을 분석해 Favorites 목록에 기기·서비스·루틴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도록 안내한다.
업데이트된 홈 탭은 대시보드와 기기·서비스 카드를 간결하게 재배치하고, Live Wallpaper와 화면 하단 Floating Bar를 추가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와 SmartThings Hub가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면 클라우드 대신 허브와 직접 통신하도록 했으며, 집 안팎에 따라 로컬 제어와 클라우드 원격 제어를 자동 전환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기기 진단 페이지에서 등록 기기의 네트워크 정보를 한 번에 갱신하도록 했고, 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Matter 1.6 지원도 추가했다. 새로 지원하는 기기 그룹은 실시간 전력 소비를 측정하는 Energy Meters, 문과 게이트용 Closures, 스프링클러 같은 Irrigation devices, 토양 상태를 측정하는 Soil Sensor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