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유독 구독 묶음 넓힌다…방고 플랫폼 선정
(그래픽=AX뉴스)

LG유플러스가 3,000만 건이 넘는 무선 가입을 보유한 가운데 방고의 구독 플랫폼을 활용해 유독 구독 묶음 상품을 확대한다. 10월 6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프로액티브인베스터스 UK(Proactiveinvestors UK)에 따르면 방고 PLC(Bango PLC)가 LG유플러스의 구독 상품 확대를 위해 선정됐다.

방고는 LG유플러스의 유독(Udok) 플랫폼에서 구독 묶음 상품을 확대하는 데 자사의 디지털 벤딩 머신(Digital Vending Machine®)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디지털 구독을 관리하고 여러 상품을 묶어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유독은 라이프스타일, 인공지능, 교육 구독을 다룬다. 고객은 한곳에서 묶음 상품을 선택하고 할인을 이용하며 구독을 관리할 수 있다고 프로액티브인베스터스 UK는 전했다.

방고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서비스와 현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추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더 다양한 묶음 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방고는 고객이 여러 구독 서비스에 참여하는 방식에 관한 인사이트가 LG유플러스의 상품 개인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는 이용률과 충성도, 유지율을 높이는 것이다.

디지털 벤딩 머신은 구독 제공업체의 온보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 다운그레이드, 프로모션 상품도 처리한다. 방고는 이 도구들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구독 서비스 출시를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디지털 벤딩 머신이 동아시아 전역에서 계속 확대되는 흐름을 기반으로 한다고 방고는 전했다. 방고는 영국 기업이며 AIM에서는 BGO, OTCQX에서는 BGOPF로 거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