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 SK 넥실리스 진출한 폴란드 스타로바볼라, 한국과 협력 확대 추진
(그래픽=AX뉴스)

SK 넥실리스 폴란드(SK nexilis Poland)가 폴란드 스타로바볼라에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장을 건설한 가운데, 현지 당국이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폴란드 지역 매체 슈타페타(Sztafeta.pl)는 10월 6일(현지시간) 한국 부영사 장현남(Chang Hyeon Nam)이 10월 5일 토마시 미시코(Tomasz Miśko) 스타로바볼라 부시장과 만나 추가 협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슈타페타에 따르면 장현남 부영사와 미시코 부시장의 대화는 스타로바볼라와 한국 기업 간 향후 협력에 초점을 맞췄다. 회담에서는 경제적 접촉을 더욱 발전시킬 가능성과 경제 외 분야의 협력도 논의됐다.

한국은 SK 넥실리스 폴란드를 통해 이미 스타로바볼라에 경제적으로 진출해 있다. 슈타페타는 SK 넥실리스 폴란드가 시내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동박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했다고 전했다.

스타로바볼라 당국은 이 투자가 한국 기업과의 더 폭넓은 협력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미시코 부시장은 스타로바볼라가 한국 기업과 협력하며 좋은 경험을 쌓았고, SK 넥실리스의 진출이 이 도시가 첨단기술 투자에 매력적인 곳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미시코 부시장은 경제 분야뿐 아니라 제도적·사회적 분야에서도 추가 협력의 장을 구축하고 싶다고 밝혔다. 스타로바볼라시는 SK 넥실리스의 진출을 활용해 한국의 추가 투자자들이 이 도시에 관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라고 슈타페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