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EREV 전동화 라인업 확대 검토…신형 투싼 적용 가능성
(그래픽=AX뉴스)

현대자동차가 EREV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전동화 차량 라인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10월 3일(UTC) 베트남 온라인 매체 바오모이(baomoi.com)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PHEV보다 긴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북미 고객 수요에 맞추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바오모이는 현대 투싼(Hyundai Tucson) 신세대 모델에 EREV 구동 시스템이 탑재될 가능성도 전했다. 다만 보도에는 적용 여부가 확정됐다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EREV는 전기 모터로 차량을 구동하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다. 바오모이는 순수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EREV가 전동화 흐름 속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EREV는 PHEV보다 긴 전기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현대자동차는 이 구동 시스템을 활용해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REV에서는 가솔린 엔진이 바퀴를 직접 굴리지 않고 발전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거대한 배터리 팩 없이도 전기차가 더 멀리 주행할 수 있다고 바오모이는 설명했다.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는 충전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운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오모이는 이 같은 정보의 실제 내용이 무엇인지 짚었다.

공공 충전소 생태계가 촘촘해지면서 순수 전기차는 대도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반면 EREV 또는 REEV는 산악 지역과 오지, 심층·원거리 지역, 인프라 사각지대로 여겨지는 도시 간 교통 회랑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오모이는 토요타(Toyota)에 이어 토요타의 파트너사도 향후 모델에 적용할 EREV 구동 시스템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요타는 중국 시장을 위한 첫 EREV 모델 개발을 준비하고 내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토요타는 중국 EREV 전기차 부문에서 연간 400,0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EREV 400,000대 출하를 목표로 한다고 바오모이는 전했다. 다만 해당 전기차가 전 세계 모든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바오모이는 체리 iCaur V27 롱레인지 에디션(Chery iCaur V27 Long-Range Edition)이 주행거리 중심의 업그레이드와 실내 및 스마트 기술 개선을 적용해 출시됐다고도 전했다. 이 내용은 현대자동차의 EREV 라인업 확대 검토와 함께 보도된 EREV 관련 소식이다.

배경과 맥락

수집 기록 기준(2026년 10월 5일 12시) 이 소식의 최초 보도는 https://baomoi.com(baomoi.com)의 2026년 10월 3일 기사이며, 이후 1개 매체(https://baomoi.com(baomoi.com))가 같은 내용을 전했다.

GDELT 문장 검색 기준 최근 72시간 'Hyundai Motor'와 'Toyota'가 한 문장에 함께 나온 영어 기사는 3건(3개 매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