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 5세대 투싼, 세 가지 동력으로 한국 연내 출시설
(그래픽=AX뉴스)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가 5세대 투싼(Tucson)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하고 가솔린·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동력을 선보였다. 10월 5일(UTC) 중국 매체 시나닷컴(Sina Corporation)에 따르면 신차는 올해 안에 한국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은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 디자인 언어와 철의 예술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했다. 수직형 H-Edge 주간주행등과 좌우를 잇는 라이트 스트립을 적용했으며, 각진 차체와 입체적인 선으로 미래지향적인 형태를 구현했다.

기본형 외에 오프로드 성향의 XRT 아웃도어 버전도 출시된다. XRT에는 확장형 전면 그릴, 두꺼워진 전·후면 하부 보호판, 휠 아치 블랙 클래딩, 검은색 창 장식, 전용 휠과 XRT 엠블럼이 포함된 전용 외관 패키지가 적용된다.

실내에는 9.9인치 계기판과 12.9인치 중앙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ndroid Automotive) 기반의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차량용 시스템을 내장했다. 최상위 트림에는 17인치 중앙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되고, 무선 충전 패드와 2개의 컵홀더도 적용된다.

XRT 실내에는 다크 메탈 장식과 전용 패턴 시트가 들어간다. 전·후열 바닥 보호 매트와 센서식 테일게이트 LED 조명은 기본 제공된다.

가솔린 모델은 1.6T 및 2.0L 엔진에 6단 수동·자동, 7단 듀얼클러치 또는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6T 엔진과 전기모터, 1.49kWh 배터리팩을 탑재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6단 변속기와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갖추고 17.1kWh 배터리팩을 탑재하며,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81km, 0-100km/h 가속 시간은 7.9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