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인도네시아와 텔콤이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 ICT·IoT·AI 솔루션을 모색한다. 10월 9일(UTC) 인도네시아 기업 발표 창구 삼성 뉴스룸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양사는 삼성의 기기·보안·AI·IoT와 텔콤그룹의 연결성·인프라·디지털 서비스를 결합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1년의 MoU 유효 기간 동안 우선순위 사용 사례를 정하고 개념증명(PoC)을 진행한다. 다양한 산업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제안도 준비할 예정이다. MoU는 자카르타에서 이훈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부사장과 아르피안토 라마디안 텔콤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및 시너지 담당 부사장이 서명했다.
삼성 뉴스룸 인도네시아 발표문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업무용 기기와 보안, 연결성, 클라우드를 서로 다른 제공업체에서 받아 기업이 직접 통합해야 하는 문제를 겨냥한다. 양사는 제조·교육·헬스케어·정부·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통합 솔루션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삼성은 갤럭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과 러기드 기기, 태블릿, 삼성 덱스, 갤럭시 AI, 스마트싱스·IoT,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정보·기술 자료 제공과 교육, 제품 시연, PoC, 시장 진출 활동도 맡는다.
텔콤은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솔루션 제안과 공동 판매, 영업 지원에 참여할 제3자 파트너를 끌어들일 예정이다. 양사는 삼성 기술과 인도네시아 전역의 텔콤그룹 기업 고객 접점을 활용해 공동 솔루션 제안과 공동 마케팅, 영업 지원을 모색한다.
구체적인 솔루션 범위와 상업적 협력 방식은 고객 요구와 공동 탐색 결과에 따라 정해지며 별도 계약에 담길 예정이다. 삼성 녹스는 134개국 35,000곳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텔콤그룹은 전국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사이버보안, 매니지드 서비스로 협력을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