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 삼성중공업 VLEC 2척에 노드 가스 솔루션 시스템 공급
(그래픽=AX뉴스)

삼성중공업이 한국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대형 에탄 운반선(VLEC) 2척에 노드 가스 솔루션의 화물 취급·연료가스 공급 시스템을 적용한다. 칠레 전문 매체 포르탈 포르투아리오(PortalPortuario)는 10월 6일(UTC) 삼성중공업이 노드 가스 솔루션을 공급 업체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포르탈 포르투아리오에 따르면 이번 발주는 앞서 발표된 VLEC 5척 계약에 추가됐다. 이에 따라 노드 가스 솔루션과 삼성중공업, 미쓰이 O.S.K. 라인(MOL)의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노드 가스 솔루션의 공급 범위에는 화물 취급·연료가스 공급 시스템의 처리 플랜트 엔지니어링과 관련 하위 시스템이 포함된다. 필요한 장비와 계측 장치, 화물 탱크와 선체 사이의 인터페이스 자재, 화물 제어 시스템도 공급 대상이다.

포르탈 포르투아리오는 이번 재선정이 에탄 운반선의 화물 취급과 연료가스 공급 분야에서 노드 가스 솔루션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노드 가스 솔루션 전문가들은 선박 건조와 시운전 과정에서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드 가스 솔루션의 영업 이사 하랄트 외베를란(Harald Øverland)은 이번 추가 선박 수주가 삼성중공업이 보낸 분명한 신뢰의 표시라며, 자사의 기술과 전문성,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가치를 보여주는 반복 발주라고 말했다.

노드 가스 솔루션 장비는 2027년 2분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