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 LG전자·메리어트, 미국·캐나다 40곳서 스마트 호텔 시범
(그래픽=AX뉴스)

LG전자가 메리어트의 미국·캐나다 호텔 40곳에서 스마트 호텔 솔루션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0월 6일 스페인어 매체 revistaeyn.com에 따르면 양사는 스마트 호텔 활성화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

시범 프로그램은 메리어트의 여러 브랜드 호텔 40곳에서 진행된다. revistaeyn.com에 따르면 양사는 이후 메리어트의 국제 네트워크 내 다른 시설로 솔루션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호텔의 문제 감지를 돕고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비디오 배포 방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유지보수 작업을 간소화하는 한편, 호텔에 설치된 장비의 작동 상태를 더 잘 파악하도록 설계됐다.

협력 범위는 객실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양사는 공용 구역과 공동 이용 공간에 연결된 디지털 기술과 중앙화된 관리 도구를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revistaeyn.com은 이번 제휴가 기술로 투숙객의 숙박 경험을 개인화하고 호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더욱 연결된 호텔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