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삼성전자, 10월 보안 패치 배포…치명적 취약점 9건 수정
(그래픽=AX뉴스)

삼성전자가 2026년 10월 보안 업데이트로 구글의 치명적 취약점 9건과 높은 심각도 취약점 33건 등을 수정했다. 10월 6일(UTC) 해외 매체 e시큐리티 플래닛(eSecurity Planet)에 따르면 업데이트는 최신 플래그십 갤럭시 기기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다.

e시큐리티 플래닛에 따르면 이번 월간 보안 유지보수 릴리스는 구글 안드로이드(Android) 패치와 삼성전자 관련 취약점 수정 사항을 결합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반도체(Samsung Semiconductor)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 높은 심각도 취약점 4건도 해결했다.

업데이트를 받고 있는 기기는 갤럭시 S26, S26 플러스, S26 울트라, S26 FE, Z 폴드 8, Z 폴드 8 울트라, Z 플립 8이다. 이번 삼성전자 관련 보안 수정 사항은 안드로이드 14부터 안드로이드 17까지 영향을 미치는 취약점을 다룬다.

샘모바일(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최신 폴더블 제품에 10월 패치 배포를 시작했다. 갤럭시 Z 폴드 8 울트라 업데이트 용량은 5,298.47MB이며 펌웨어 버전은 F976NKSS3AZIJ다.

샘모바일은 갤럭시 Z 폴드 8과 Z 플립 8도 비슷한 패키지 용량과 AZIJ로 끝나는 펌웨어 버전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배포는 추가 시장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국가·모델·통신사에 따라 이용 가능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e시큐리티 플래닛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미지 처리, 텍스트 음성 변환 소프트웨어, Locksettings 및 접근 제어와 관련된 문제도 해결했다. 삼성전자는 10월 릴리스에 포함된 일부 삼성 취약점 및 노출(SVE) 항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