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이 엘레브라 리튬으로부터 캐나다산 스포듀민 정광 240,000 건식 미터톤을 4년에 걸쳐 공급받는다. 10월 7일(October 7, 2026) 미국 매체 야후파이낸스(Yahoo Finance)에 따르면 양사는 스포듀민 정광에 대한 구속력 있는 다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공급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정광은 이미 가동 중인 캐나다 퀘벡의 엘레브라 리튬 북미 리튬(North American Lithium·NAL) 프로젝트에서 생산된다.
엘레브라 리튬(Elevra Lithium)은 캐나다 퀘벡과 미국, 서호주 합작사업에 프로젝트를 보유한 북미 리튬 생산업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에 필요한 원재료 조달의 유연성을 높이고, 북미 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야후파이낸스는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LFP 배터리 기반 ESS 솔루션을 생산하는 단독·합작 시설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윈저의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는 지난해 생산을 시작했으며, 50억 캐나다달러(CAD 5 billion) 이상의 투자를 바탕으로 완전 가동 때 최대 직접 일자리 2500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레브라 리튬의 최고경영자 겸 대표이사 루카스 다우(Lucas Dow)는 이번 계약이 FY26 연간 실적 발표 때 제시한 상업 전략을 실행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NAL 생산량의 상당 부분에 확정 고객을 확보하면서 스포듀민 정광 시장 가격에 대한 노출을 유지할 수 있고, 생산량 확대와 NAL 확장 과정에서 고품질 고객으로 다변화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전략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 조달센터장 강열 이(Kang Yeol Lee)는 이번 계약이 북미 원재료 공급망을 강화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ESS 시장을 지원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가동 중인 북미 공급처에서 안정적으로 스포듀민 정광을 확보해 공급망의 유연성과 회복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더 신속하고 큰 규모로 대응할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맥락과 영향
누구에게 이익·부담인가
엘레브라 리튬의 루카스 다우 최고경영자는 이번 계약으로 NAL 생산량의 상당 부분에 확정 고객을 확보하면서 스포듀민 정광 시장 가격에 계속 노출될 수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조달센터장 강열 이는 가동 중인 북미 공급처에서 안정적인 정광을 확보해 공급망의 유연성과 회복력을 높인다고 말했다.
배경과 맥락
수집 기록 기준(2026년 10월 8일 7시) 같은 내용의 최초 보도는 LG Energy Solution Corporate Newsroom(news.lgensol.com)의 2026년 10월 8일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