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폴란드에서 가수 케보나피데를 앞세워 약 40명의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와 ‘펀맥싱’ 캠페인을 시작했다. 폴란드 삼성전자 발표 창구 삼성 뉴스룸 폴란드(Samsung Newsroom Polska)는 10월 7일 발표문에서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면·식단·운동·스타일처럼 삶의 각 영역을 극대화하라는 조언이 넘치는 가운데, 친구들과 게임하기와 좋아하는 음악, 즉흥적인 외출처럼 즐거움을 주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자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케보나피데(Quebonafide)를 캠페인의 얼굴이자 멘토로 내세웠다.
발표문에 따르면 케보나피데와 약 40명의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는 특별히 꾸민 펀맥싱 캠프(Funmaxxing Camp)에 참여해 함께 훈련하고 ‘펀맥싱’ 수업을 받았다. 캠프는 이들이 출연하는 영상 시리즈의 제작 기반이 됐으며, 영상들은 같은 세트에서 촬영돼 하나의 시각적 세계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폴란드의 마케팅 총괄 마그다 시엘라호비치-노바코프스카(Magda Sielachowicz-Nowakowska)는 주변에서 더 잘 자고, 옷을 입고, 생산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말하는 목소리가 많아 정말 좋아하는 것을 잊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갤럭시(Galaxy)가 사람을 하나의 형식이나 자기 모습에 가두지 않고 원하는 사람이 되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즐길 선택의 자유를 남긴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의 중심 제품은 갤럭시 Z 폴드8(Galaxy Z Fold8)이다. 접었을 때 여권과 비슷한 형태이며 외부 화면 비율은 4:31이고, 게임·시청·창작·공유를 위한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수평선 고정 기능을 갖춘 슈퍼 스테디2(Super Steady2)와 마이 팬캠3(My FanCam3)은 함께한 순간을 촬영해 친구들과 공유하도록 돕는 기능으로 소개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Galaxy S26 Ultra)는 고화질 동영상·사진 촬영과 주변 시선으로부터 화면 내용을 보호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4(Privacy Display4)를 지원한다. 두 제품에는 일상적인 일을 돕는 갤럭시 AI(Galaxy AI) 기능이 탑재됐다.
케보나피데는 10월 5일 인스타그램에 티저를 올렸고, 캠페인 영상은 10월 7일 삼성 폴란드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개됐다. 캠페인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채널에서 12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광고 영상과 세트 제작에는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발표문은 밝혔다. 영상 제작은 바르샤바 프로덕션(Warsaw Production)이 맡았고, 연출과 사진 촬영은 다니엘 야로셰크(Daniel Jaroszek)가 담당했다. 창의적 콘셉트와 전략은 브이엠엘(VML), 미디어 구매는 스타컴(Starcom), 홍보는 디퓨전 커뮤니케이션(dfusion communication)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