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매체 시나홍콩(新浪香港)은 9월 29일(UTC) ‘iQOO16 출시: 2K 165Hz 화면, 8400mAh 배터리 보조금 적용 후 5499위안부터’(iQOO16發佈:2K 165Hz 屏幕、8400mAh 電池 補貼後5499元起)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와 공동 개발한 화면을 탑재한 iQOO 16이 출시 당일 판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조금 적용 후 12GB+256GB 모델의 실구매가는 5499위안이다.

시나 디지털(新浪數碼)은 9월 29일 저녁 iQOO가 신형 스마트폰 iQOO 16을 발표하고 당일 저녁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같은 자리에서는 8.8인치 태블릿 iQOO Pad Ultra와 헤드셋형 게이밍 이어폰도 공개됐다.

iQOO 16은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와 공동 개발한 2K 165Hz ‘삼성 에베레스트 화면’을 채택했다. 시나 디지털에 따르면 이 화면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처음으로 삼성 M16 발광 소재와 2K LEAD 2.0 기술을 적용했다.

iQOO에 따르면 화면의 전체 최대 밝기는 2800니트다. 전력 소비량은 같은 크기의 1.5K 화면보다 31% 낮고, 100여 개 애플리케이션과 50개 이상의 인기 게임에서 165Hz 고주사율 모드를 지원한다.

iQOO 16은 고속 움직임 화면에서 최대 100%의 첫 프레임 밝기 비율과 자체 개발 프레임 동기화 기술로 잔상을 줄인다. 시나 디지털은 화면별 색상 보정으로 각 화면의 912만 개 서브픽셀을 보정하고, 픽셀 단위 보상으로 밝기와 색상 균일성을 개선한다고 전했다.

게임 화면 처리는 자체 개발 게이밍 칩 Q4가 맡는다. iQOO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칩은 3코어 하드웨어 구조를 적용했고, 성능은 15%, 캐시 속도는 19%, 인공지능 연산 성능은 19% 향상됐다.

Q4는 전 장면 레이 트레이싱과 게임 슈퍼 해상도, 슈퍼 프레임 등 3가지 시각 효과를 동시에 지원한다. 가상 점광원을 이용해 화면 밖 광원도 계산하며, 고명암비 효과 중첩과 8K 게임 카메라의 레이 트레이싱·필터·슈퍼 해상도 효과 보존도 지원한다.

게임 지원 범위는 100개 이상 게임의 165Hz 슈퍼 프레임 경험이다. 11개 인기 모바일 게임에는 슈퍼 해상도와 슈퍼 프레임 스위치가 내장됐고, 13개 게임은 2K 원화 슈퍼 해상도에 맞춰졌다.

6개 인기 모바일 게임은 2K와 165FPS 슈퍼 해상도·슈퍼 프레임 동시 적용을 지원한다. iQOO는 신제품이 ‘왕자영요’의 네이티브 165프레임과 최고 화질 조합을 우선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조작 기능으로는 PC 게임의 지연 최적화 방식을 스마트폰에 적용한 Q-flex 기술이 들어갔다. 이 기술은 게임 렌더링 파이프라인에서 화면 생성과 표시를 조정해 터치 지연을 낮추며, 초감각 터치 칩과 차세대 초감각 자이로스코프는 누르기·밀기·방향 전환·조준 사격을 지원한다.

성능 구성으로는 2나노미터 공정의 6세대 스냅드래곤8 슈퍼 울트라 버전 프로세서와 UFS 4.1 저장장치가 적용됐다. 16GB+1TB 모델에는 LPDDR5X Ultra Pro 메모리가 쓰였고, 본체에는 8.5K VC 빙궁 냉각 시스템이 내장됐다.

신형 Monster 초핵 엔진은 자체 개발 스케줄러로 시스템 자원 배분을 최적화한다. 시나 디지털은 이 엔진이 고부하 게임 장면에서 프레임 안정성을 높이고 전력 소비를 낮춘다고 전했다.

iQOO 16은 자체 개발 PC 게임 에뮬레이터로 약 100개의 PC 게임을 지원한다. 화면 송출 뒤 게임 공간 대화면 모드에서는 20여 개 인기 모바일 게임에 전용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네이티브 고프레임 출력과 원화급 인코딩을 지원한다. ‘왕자영요’ 전용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와 지능형 제작·편집 기능도 제공하며, iQOO는 더우인과 협력해 단일 스마트폰 라이브 방송의 오디오 경험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iQOO는 발표회에서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과 모바일 게임 협력 파트너가 돼 그래픽 기술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계획에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iQOO 16은 차세대 KPL 연례 결승전의 공식 경기용 스마트폰이 됐다.

외관은 주광·레전드·레이싱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주광 버전에는 AG 유리 후면과 레이저 홀로그램 이미징 공정이 적용됐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투명 유리 디자인의 ‘내일의 선창’ 영역에 배치됐다.

카메라 시스템은 5000만 화소 렌즈 3개로 구성된다. 메인 카메라는 1/1.3인치 센서를 사용하고, 소니(Sony) 잠망경 망원 카메라와 저왜곡 초광각 카메라도 탑재했다.

iQOO에 따르면 메인 카메라의 입사광량은 79% 향상됐다. CIPA 5.5등급 손떨림 보정과 NICE 3.0 광학 재구성 엔진, vivo 자체 개발 초광영 HDR 기술을 지원하며 4K 초고화질 라이브 동적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은 OriginOS 7을 구동하고 8400mAh 블루오션 대용량 배터리와 100W 유선 고속 충전 기능을 갖췄다. 전 세계 게이밍 네트워크 시스템 3.0과 N79 주파수 대역, 3D 초음파 지문, 듀얼축 모터, 대칭형 듀얼 스피커 Pro, IP68·IP69 방진·방수 성능도 지원한다.

iQOO 16은 4가지 저장장치 버전으로 출시된다. 보조금 적용 후 12GB+512GB는 6299위안, 16GB+512GB는 6999위안, 16GB+1TB는 7999위안이며, 12GB+256GB에는 500위안 국가 보조금이 적용되고 나머지 모델에는 500위안 지방 보조금이 적용된다.

신제품은 9월 29일 20시 30분부터 vivo 공식 홈페이지와 징둥, 톈마오, 핀둬둬, 더우인, 콰이서우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시작됐다.

같은 발표에서 공개된 iQOO Pad Ultra는 8.8인치 165Hz 유기발광다이오드 화면과 6세대 스냅드래곤8 슈퍼 울트라 버전 프로세서, 게이밍 칩 Q4, 5중 공랭 냉각 시스템을 탑재했다.

iQOO Pad Ultra는 게임 레이 트레이싱과 슈퍼 해상도, 슈퍼 프레임, PC 게임 에뮬레이터, PC 스트리밍, 클라우드 게임을 지원한다. 9020mAh 배터리와 66W 충전 기능도 갖췄다.

태블릿 12GB+256GB 모델의 정가는 6499위안이다.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첫 판매 기간에 500위안 할인과 국가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5499위안부터이며, 나머지 3개 모델의 정가는 각각 7199위안, 7999위안, 8999위안이다.

iQOO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콘솔 등 여러 기기의 연결을 지원하는 헤드셋형 게이밍 이어폰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699위안이다.

■ 맥락과 영향

시나홍콩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화면을 탑재한 iQOO 16이 출시됐다. 시나 디지털에 따르면 화면 전력 소비와 밝기, 카메라 성능이 각각 수치로 제시됐다.

■ 숫자로 본 영향

시나 디지털에 따르면 해당 화면의 전력 소비량은 같은 크기의 1.5K 화면보다 31% 낮다. 시나 디지털에 따르면 165Hz 모드는 100여 개 애플리케이션과 50개 이상의 인기 게임에서 지원된다.

시나 디지털에 따르면 자체 개발 게이밍 칩 Q4의 성능은 15%, 캐시 속도는 19%, 인공지능 연산 성능은 19% 향상됐다.

시나 디지털에 따르면 메인 카메라의 입사광량은 79% 향상됐다. 이는 iQOO 16 메인 카메라의 입사광량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