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매체 시나재경(新浪财经)은 9월 30일(현지시간) ‘인공지능 개념주 열풍에 힘입어 상승한 한국 증시, 3분기 성적 글로벌 주요 시장 중 최하위’(受人工智能概念炒作推高的韩国股市,三季度表现位居全球主要市场末位)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종합주가지수가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18.8%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시나재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시나재경은 이번 하락이 분기 초 메모리 칩주 매도세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시장이 인공지능 분야의 전망을 낙관할 때 가장 주류적인 방식 가운데 하나였다고 전했다.
프랑스 파리은행(Paris Bank) 자산관리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 프라샨트 바야니(Prashant Bayani)는 시나재경에 한국 증시가 투자자들이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막대한 투자 전망을 판단하는 풍향계가 됐다고 말했다.
시나재경은 레오폴드 아셴브레너(Leopold Aschenbrenner)가 이끄는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가 파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펀드는 한국 메모리 칩주에 고레버리지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시나재경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레버리지 단일 종목 상장지수펀드(ETF)를 열광적으로 추종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심리가 지나치게 과열된 상황까지 겹치면서 여러 요인이 7월 포지션 집중 청산을 촉발했다고 전했다.
시나재경은 한국 증시의 시장 밸류에이션이 이미 축소됐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4~5배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선종민은 시나재경에 인공지능 기업들이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생존이 걸린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시나재경은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수직으로 적층된 D램(DRAM) 칩이라고 보도했다. 고대역폭 메모리는 엔비디아(Nvidia) 인공지능 제품의 핵심 부품이며,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나재경은 두 한국 기업이 인공지능 분야의 왕성한 수요로 수혜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전통적인 D램과 낸드플래시(NAND flash)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 맥락과 영향
시나재경에 따르면 한국 종합주가지수는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18.8% 하락했다. 시나재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 증시 시가총액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 숫자로 본 영향
시나재경에 따르면 한국 종합주가지수는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18.8% 하락했다.
시나재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 누구에게 이익·부담인가
시나재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분야의 왕성한 수요로 수혜를 입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