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매체 퍼스나우(PerthNow)는 9월 29일(UTC) ‘제품 리콜: 자동차 대기업 현대차, 안전벨트 결함으로 1만4550대 리콜’(Product recall: Car giant Hyundai issues recall for 14,550 vehicles over seatbelt fault)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현대차가 안전 우려로 호주 전역에서 1만4550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한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의 버클 앵커가 시험 과정에서 사양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이 발견되자 긴급 리콜을 발표했다.
퍼스나우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 코나 SX3(Hyundai Kona SX3) 차량이다. 결함이 있는 차량은 2025년과 2026년 사이에 제조됐다.
퍼스나우는 시험 과정에서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의 버클 앵커가 사양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 문제로 안전벨트의 안전 기능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현대차는 리콜 공지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안전벨트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차량 탑승자의 부상 또는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퍼스나우는 결함이 있는 안전벨트의 교체 부품을 호주에서 아직 구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수리가 이뤄질 때까지 운전자들에게 차량의 뒷좌석 중앙 좌석 사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현대차는 부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영향을 받은 차량 소유주에게 서면으로 연락해 공인 현대 딜러(Authorised Hyundai Dealer)와 예약을 잡고 무료로 수리받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스나우는 이번 리콜이 호주에서 다섯 번째로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차가 9월에 발표한 세 번째 리콜이라고 전했다. 현대차는 9월 1일 하이브리드 장치 과열을 일으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하이브리드 i30 세단 3000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했다.
퍼스나우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틀 뒤 중요한 안전 정보에 영향을 미치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호주 전역에서 현대 투싼(Hyundai Tucson) 1만1460대도 리콜했다.
■ 맥락과 영향
퍼스나우에 따르면 현대차는 안전벨트 결함과 관련해 차량 리콜을 진행한다. 퍼스나우는 수리 부품이 उपलब्ध해질 때까지 해당 차량의 뒷좌석 중앙 좌석을 사용하지 말라고 전했다.
■ 숫자로 본 영향
퍼스나우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 규모는 1만4550대다.
■ 누구에게 이익·부담인가
퍼스나우에 따르면 현대차는 부품이 उपलब्ध해지면 해당 차량 소유주에게 서면으로 연락해 공인 현대 딜러에서 무료 수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퍼스나우에 따르면 현대차는 사고 때 안전벨트가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탑승자의 부상 또는 사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