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닷컴(Sina Corporation)은 10월 2일(UTC) ‘베이징현대 아이니커 V 출시, 한시 권리가 9만9900위안부터, 다양한 구매 혜택’(北京现代艾尼氪V上市,限时权益价9.99万起,多项购车权益)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베이징현대가 9월 29일 아이니커 V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니커 V는 5개 버전으로 나왔으며 한시 권리가격은 9만9900위안부터 13만1900위안까지다.

시나닷컴은 베이징현대가 9월 29일부터 아이니커 V의 정식 인도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경쟁이 치열한 순수 전기 세단 시장을 겨냥해 가격 전략과 출시 혜택을 함께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니커 V는 현대자동차 중국 디자인센터(Hyundai Motor China Design Center)가 전 과정을 주도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차량 전체에는 ‘치위안 크리스털 코어(启元晶核)’ 디자인 언어가 쓰였다고 시나닷컴은 설명했다.

차체는 평평하고 곧은 절면과 날카로운 절선, 입체적인 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면부에는 폐쇄형 순수 전기차 배치와 돌진하는 듯한 보닛, 상어 코 형태가 적용됐다.

측면에는 프레임리스 도어와 테두리 없는 플로팅 아일랜드 사이드미러, 반매립형 도어 핸들, 히든 외부 웨더스트립, V자 특징선이 들어갔다. 창문 테두리는 검은색으로 처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900/1890/1470mm이고 휠베이스는 2900mm다. 전 차종에는 전면 착색 유리를 적용해 네 개 도어와 후면 유리, 삼각창, 글라스 루프 전체를 단열하도록 했다.

초감각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에는 이중 PVB 접합 유리와 이중 은도금 LOW-E 코팅을 조합했다. 실내에는 운전자 중심의 감싸는 형태를 적용했고, 센터 콘솔에는 가로로 긴 27인치 4K 화면을 배치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8295 칩을 내장하고 더우바오(豆包)와 원신이옌(文心一言) 등 인공지능 대규모 모델을 통합했다. 4개 음성 구역 인식과 연속 대화를 지원하며, 모멘타 R6(Momenta R6) 보조 주행 시스템으로 고속도로 보조 주행과 도시 기억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고 시나닷컴은 보도했다.

동력계통은 단일 모터이며 두 가지 동력 사양을 제공한다. 최대출력은 각각 140kW와 168kW이고, 53.48kWh와 66.85kWh 배터리팩을 조합한다.

CLTC 순수 전기 주행거리는 두 사양에 따라 각각 540km와 650km다. 시나닷컴은 아이니커 V가 순수 전기 세단 시장에서 가격과 제품 구성을 함께 내세웠다고 전했다.

출시 기간에는 ‘360’ 구매 정책을 적용한다. 이 정책은 구매 비용과 구성 가치, 장기 보장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 전 차종에 히트펌프 에어컨과 사이버 아이 P-HUD·돌비 애트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MAX+ 버전에는 19인치 에어 V 모션 휠과 스마트 전동 테일게이트, 9에어백을 무료 업그레이드한다.

장거리 주행 버전에는 한시적으로 전용 충전기와 방전건, 순정 글라스 루프 차양막을 제공한다. 매체는 이를 구성 가치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이동상의 혜택으로 설명했다.

시나닷컴은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60%를 돌파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관심이 구매 가격뿐 아니라 구매 뒤 지속적인 비용과 핵심 부품 문제, 장기 보유의 안심 여부에 있다고 전했다. 아이니커 V는 구매 문턱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차량 사용 위험을 핵심 가치에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매체의 편집자 평가는 아이니커 V의 출시 시점이 순수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때라는 내용이다. 편집자는 9만9900위안의 시작 가격이 주류 합작 브랜드의 내연기관 B급 차량과 일부 중국산 순수 전기 A급 차량의 가격대를 겨냥했다고 평가했다.

시나닷컴은 아이니커 V가 정확한 시장 포지셔닝과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력, 가격 우위를 바탕으로 순수 전기 세단 시장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매체 편집자의 평가로 제시됐다.

맥락과 영향

시나닷컴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아이니커 V 출시와 함께 구매 비용·구성 가치·장기 보장을 낮추는 ‘360’ 구매 정책을 제시했다. 신에너지차 보급률이 60%를 넘어선 시장에서 전 차종 무료 구성과 한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시나닷컴은 보도했다.

숫자로 본 영향

시나닷컴에 따르면 아이니커 V의 한시 권리가격은 9만9900위안부터 13만1900위안까지다.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60%를 넘어선 상황이라고 시나닷컴은 전했다.

시나닷컴에 따르면 전 차종에는 히트펌프 에어컨과 사이버 아이 P-HUD·돌비 애트모스를 무료 제공한다. MAX+ 버전과 장거리 주행 버전에는 각각 추가 구성과 전용 충전기 등이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누구에게 이익·부담인가

시나닷컴에 따르면 ‘360’ 구매 정책은 구매 비용과 구성 가치, 장기 보장 측면에서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 전 차종과 일부 버전 구매자는 무료 구성과 한시 혜택을 받는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