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매체 163닷컴(163.com)은 10월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프로세서 양산 소식’(消息称三星电子已量产Exynos 2700处理器)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700 프로세서 양산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프로세서는 갤럭시 S27 시리즈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으로, 생산량은 이전 세대 제품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IT之家(ITHome)는 블로거 @i冰宇宙가 이날 글을 올려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2700 양산 시작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내용은 블로거의 게시물을 바탕으로 한 보도로 제시됐다.
IT之家는 삼성 엑시노스 2700 엔지니어링 샘플의 GeekBench 점수가 공개됐다고 전했다. 6.7.1 버전에서 싱글코어 점수는 4,328점, 멀티코어 점수는 14,700점으로 나타났다.
최신 점수 페이지 정보는 앞서 공개된 엑시노스 2700 다이샷(Die Shot) 이미지 정보와 기본적으로 일치한다고 IT之家는 전했다. CPU는 1+4+1+4 클러스터 설계를 적용해 모두 10개 코어로 구성되며, 두 그룹으로 나뉜다.
첫 번째 그룹은 Arm C1-Ultra 코어 1개와 C1-Pro 코어 4개로 구성된다. 각 코어의 주파수는 각각 3.36 GHz와 2.88 GHz다.
두 번째 그룹은 Arm C2-Ultra 코어 1개와 C2-Pro 코어 4개로 구성된다. 각 코어의 주파수는 각각 4.24 GHz와 3.74 GHz다.
그래픽 부문에서는 엑시클립스 970(Xclipse 970) GPU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IT之家는 전했다. 스마트폰 단말의 인공지능 작업 처리를 위한 전용 NPU가 통합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엑시노스 2700은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메모리 대역폭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LPDDR6 메모리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IT之家가 전한 관련 보도의 내용이다.
지원 스마트폰으로는 삼성 갤럭시 S27 기본형과 갤럭시 S27+(Galaxy S27+)가 엑시노스 2700을 최초 탑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시장에서는 갤럭시 S27 프로(Galaxy S27 Pro)와 갤럭시 S27 울트라(Galaxy S27 Ultra)도 이 칩을 채택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맥락과 영향
중국어 매체 163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700을 양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보도는 이전 세대보다 생산량이 10% 늘었다고 제시했다.
숫자로 본 영향
중국어 매체 163닷컴 보도에 따르면 엑시노스 2700 생산량은 이전 세대 제품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제시됐다.